점심에 굉장히 가슴이 막막하고 힘들었다.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덕분이었다.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이대로 살면은 취업은커녕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지 못할 것 같더라
포폴에는 올릴 것 하나 없고 쌤 말씀대로면 최소 4개 정도는 자소서에 쓸만한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나는 하나도 없었다. 그렇다고 1학년때 놀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문제는 제대로 안 했다였다.
프로젝트를 시작해도 처음부터 흐지부지하게 흘러갔고 그 끝은 용두사미와 같았다.
그러므로 포폴에 내세울 것 하나 없고 망한 것도 못 올릴 수준이더라 그래서 쌤에 말씀을 듣고 굉장히
답답했다. 해야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없고 일은 점점 늘어나고 어떻게 해든 속도는 안 올라가고 너무
답답하고 비참하기까지 했다. 이러다가 진짜 어떻게 사나...
그나마 운동을 해서 어느 정도 기분을 풀긴 했다.
그리고 뭐라도 더 해보려고 마지막 열정을 불태워 어느 정도 계획도 하고 프로젝트 기획도 하며 시간을 썼다.
그래도 뭔가 채워지지 않고 밑 빠진 독처럼 들이부어도 계속 흘러내려 나에게 남는 건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내가 아니지 ㅋㅋ
난 마침내 생각보다 빠르게 깨달았다.
책과 그전부터 해오던 것과 나에 내적 지식 덕분일까
지금 글을 쓰는 것과 같이 나는 갈팡질팡하던 방향을 잡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일단 계속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된다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내가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은
거인의 노트
라는 책 덕분이다. 김익한이라는 분의 책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학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나의 삶의 방향을 정하고 지금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먼저 취업을 목표로 삶고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나는 올해 10개의 프로젝트를 할 것이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마치며
음... 문제가 많은 것 같다. ㅎㅎ
글을 쓰며 정리도 안되있고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겠고
예쁘게 꾸며진 것도 아니고 글 쓰는 실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이런 경험도 시행착오가 되고 꾸준히 하면
성장하지 않을까?
오늘도 괜찮게 산 것 같다.
아니 자기 확신감을 가지ㅎ
오늘은 열심히 살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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