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청강게임대전"이라는 대회를 신청한 날이다. 게임 프로그래밍으로 기획서를 받고 기획서에 맞춰 프로그래밍
해서 결과물을 제출하는 것인데 자세한 건 검색을 하거나 아래 포스터를 보길 바란다.

어쨌든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중요해야 하는데...
정신없다
오늘 아침부터 교과과목인 통합사회 PPT도 제작하고 한국사 독도에 대한 쪽지 시험도 준비하고
그런데 아침부터 노트북을 보니 노트북 배터리가 스웰링이 일어나 있고 이야 진짜 정신없었다.
그러면서 대회 신청도 하고 대회 주제 발표도 확인하고 독서하고 한가지에 집중할 수 없이 하루가 흘러간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프로젝트도 제대로 진행하지도 못했고
눈 앞에 있는 불만 껏지 정작 활활타고 있는 큰 불은 신경도 쓰지 못했다.
그러면서 노트북 설정도 만지작 거리니 한 번 초기화도 하고 정작 집중해야 할때 집중하지 못하니
눈 앞에 아른거린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무기력하게 놀기만 하고 뭔가 한 건 많지만 제대로 된게 없는 기분이었다.
샤워
그나마 갑자기 현타가 와서 찬물 샤워를 하며 정신을 더욱 또렸하게 했다. 샤워나 산책같은 행동을 할 때 유난히 생각이
잘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이게 한 가지에 집중하면 뇌의 일부분만 사용하지 못하는데
한가지에 집중하지 않고 이렇게 멍을 때리듯한 행동을 하면 뇌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며 기억의 연결이 된다.
그래서 생각이 잘 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좀 정신좀 차렸나 여러 생각이 나면서 나의 목표를 더욱 굳세게 인식했다.
동기부여의 효과는 오래가지 않아 매일 샤워하듯이 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보전 부터 봐왔던 거였지만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도전해보려한다.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든
동기부여가 되는 행동을 매일 하루마다 한번 하는 것이다.
의식의 흐름
뭔가 지금 점점 글을 쓰다보니 나의 글은 의식의 흐름을 많이 탄다라고 생각했다. 이 것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것이다. 한 가지를 생각해서 집중해도 정녕 다른 잡념에 빠져들지 않고 오로지 한 가지만 오래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많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생각의 근육을 강화시키며 연습을 하면 해결된 문제이다.
어쨌든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라는 책을 알고 있는가?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특징이라고 하면
글의 전개가 의식의 흐름이라는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인간의 생각과 같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다 갑자기 지금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며 연결지으며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는 것이다. 지금 어느정도 내 글이 이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율리시스> 를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최고의 영문학이라 손 꼽히는 것은 잘 모르겠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후기를 남기겠다. 이 참에 독서 블로그도 할까? 뭐든 욕심은 부리지 말아야겠다. 조금 정리되면
도전해 봐야지.
마무리
지금 내가 할 말도 많았지만 지금은 생각나지도 않고 글을 보면 조금 어지럽기도 하다.
글을 정리해서 써야할까? 고민이 들기도 하지만 굳이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나중에 내가 일기처럼 볼려고 시작한 것도 있긴 하지만 세상에 나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더 컸던 것 같다.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오늘도 그저 쓸 뿐이다.
'하루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루 일지] 2024 / 06 / 26 (0) | 2024.06.26 |
|---|---|
| [하루 일지] 2024 / 06 / 25 (0) | 2024.06.25 |
| [하루 일지] 2024 / 06 / 23 (0) | 2024.06.23 |
| [하루 일지] 2024 / 06 / 22 (0) | 2024.06.22 |
| [하루 일지] 2024 / 06 / 21 (0) | 2024.06.22 |